이춘택 초대 병원장 온라인 기념관
이춘택 초대 병원장 소개
1981년 수원에서의 개원 당시 이춘택 박사 모습
노력과 정성으로 환자를 돌보다
이춘택 병원장은 1981년 의료시설이 아주 빈약했던 수원에 이춘택정형외과를 개원하였습니다. 밤낮으로 시도 때도 없이 들어 닥치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환자로 식사를 거르는 것은 다반사 피 묻은 수술복을 입은 채 선잠을 잘 때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정성으로 환자를 돌본 결과 이춘택 병원장은 1998년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정형외과 질환은 물론 척추 및 관절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굳혀 수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大家
그분의 가장 큰 의료계 업적 중 하나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이춘택 병원장은 지난 2002년 로봇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로보닥을 국내 최초로 도입,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로봇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05년 로봇관절 연구소를 설립해 한국형 로보닥을 연구하며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였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반치환술을 개발하였으며 2015년에는 또 다시 세계 최초로 로봇 휜다리 교정술을 성공하여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획기적인 업적을 세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춘택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이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000례 돌파하여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봇수술의 대가 이춘택 박사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소회계층을 위한 봉사를 실천한 이춘택 박사
지역사회와 함께 하다
이춘택 병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수원시 이웃 돕기 유공자 표창 등 수많은 표창을 받았습니다.

2005년부터 삼성전기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 인공관절 시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수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성실한 납세로 국세청·경기도·수원시로부터 성실납세자 및 모범납세자 표창을 여러 번 받아 일반 국민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